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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'나쁜 기운 물렀거라~' 양궁 대신 국궁으로 주몽처럼 활 쏴볼까
이은별(왼쪽)·김재신 학생기자가 영집 궁시박물관을 찾아 국궁과 관련된 유물을 살펴보고, 직접 방태기 활도 만들어 쏴봤다. 서양식으로 만든 활로 겨루는 경기인 양궁(洋弓)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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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후 일격’ 임팩트 순간 견고한 축 유지돼야 멋진 피니시
━ 박원의 챔피언 스윙 매킬로이가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175cm, 73kg의 로리 매킬로이는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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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PK+퇴장 유도…토트넘, 사우샘프턴과 1-1
토트넘 손흥민이 살리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손흥민(29)이 페널티킥과 상대 퇴장을 유도했지만, 토트넘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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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으로 휘젓다
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1일 아랍에미리트(UAE)와 경기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골은 넣지 못했다.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모습. [뉴스1] 손흥민(29·토트넘)이 아랍에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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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으로 휘젓다…한국축구, UAE 1-0 제압
축구대표팀 손흥민(가운데)이 11일 UAE 수비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. [뉴스1] ‘손’ 손흥민(29·토트넘)이 아랍에미리트(UAE) 수비를 휘저으며 승리를 이끌었다. 손흥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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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이 뚫었다
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 후반 44분 결승 골을 넣은 손흥민. 손흥민이 국가대표팀에서 728일 만에 터트린 필드골이었다. [연합뉴스] 1-1로 맞선 후반 44분. 홍철(울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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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캡틴 손'의 89분 극장골…한국축구, 시리아에 2-1 진땀승
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. 손흥민이 골을 넣고 있다.[연합뉴스] 1-1로 맞선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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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세계 무형유산에 오른 우리 전통무예 택견에 발 들여볼까
김지성·나서현·김아윤(왼쪽부터) 학생기자가 ‘어리대기’ 자세를 취했다. 원품에서 오른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자세를 낮추고, 오른손을 왼 손목까지 이동했다가 오른 무릎 바로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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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빈틈 노려 날카롭게 찌르기‧‧‧신아람 선수처럼 펜싱해봤죠
한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많은 이들을 열광시켰던 종목 중 하나가 바로 펜싱입니다.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정환 선수가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에페 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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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룸바 배우던 교장 부부 “무슨 춤이 그리 음란합니까?”
━ [더,오래] 강신영의 쉘 위 댄스(62)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같이 배우던 교장 선생 부부가 내가 옮긴 스포츠센터에 합류했다. 최고령자였다. 교장 선생답게 점잖은 분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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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상대방 언어로 짧고 정확하게…말잔치가 안 되려면
━ [더,오래]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(99) 예전에는 뒤로 넘는 배면뛰기 대신 배를 땅 쪽으로 한 채 뛰어넘는 롤 오버 방식을 배웠다. 뒷발이 막대에 걸리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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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혁 높이뛰기 2m35, 한국 육상 새 희망이 솟았다
우상혁이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㎝의 한국신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. 한국 육상이 이전까지 올림픽 트랙&필드 종목(마라톤은 도로 종목)에서 기록한 최고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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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짝발 소년' 가장 높이 날았다…우상혁 높이뛰기 韓신기록 4위
높이뛰기 한국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순위에 오른 우상혁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'일병 우상혁'이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. 높이뛰기 우상혁(25·국군체육부대)이 트랙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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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지스탕스 지원, 노르망디 상륙 작전 성공 도운 ‘여전사’
━ [세계를 흔든 스파이] 2차 대전 전설 버지니아 홀 홀이 2차대전이 끝난 45년 9월 ‘중앙정보국(CIA)의 아버지’로 불리는 윌리엄 도너번 장군으로부터 수훈십자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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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연골도 없이, 17년 만의 은메달
유도 남자 100㎏급 조구함은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은메달을 땄다. 한국이 이 체급에서 은메달을 딴 건 17년 만이다. 사진은 조구함이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모습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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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장 혈투 끝 유도 조구함 은메달…그에겐 무릎연골 없었다
조구함이 결승에서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구함(29)이 두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. 세계 랭킹 6위 조구함은 29일 일본 도쿄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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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술 받은 왼발로 1초의 기적' 이다빈 "버텨준 왼발아 고맙다"
27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㎏ 초과급 결승에서 한국 이다빈(왼쪽)이 세르비아 밀리차 만디치와의 경기에서 발차기를 하고 있다. 도쿄 올림픽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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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 맹활약 수원FC,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
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(오른쪽)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.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. 수원 FC가 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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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성용 결승골’ FC서울, 사령탑 더비 승리
기성용이 광주FC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. 서울은 17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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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님 보셨죠, 저 골든보이에요
발렌시아 이강인(왼쪽)과 막시 고메스. [사진 발렌시아 인스타그램] “이강인(20·발렌시아)의 두 차례 패스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.”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모처럼만에 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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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맞고 골대' 토트넘, 웨스트햄에 1-2 패
헤딩 경합을 펼치는 토트넘 손흥민(왼쪽). [로이터=연합뉴스] 손흥민(29)이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졌다. 토트넘은 21일(한국시각)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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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인 돌아오니 손흥민도 날았다
나란히 골을 터트려 토트넘을 연패에서 구한 해리 케인과 손흥민(오른쪽)이 손을 마주치고 있다. 케인이 부상에서 복귀하자 부진했던 손흥민도 살아난 모습이다. [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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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 끌어낸 케인 패스+손흥민 침투 마무리=토트넘 승리
토트넘 듀오 손흥민(오른쪽)과 케인이 7일 웨스트브로미치전 승리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한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(29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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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짝' 케인 돌아오자, 손흥민 리그 13호골 폭발
토트넘 손흥민(오른쪽)이 웨스트브로미치 수비를 피해 슈팅을 때리고 있다. 손흥민은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리에 기여했다. [EPA=연합뉴스] ‘단짝’ 해리 케인(28·잉글랜드)이